화가 천경자 별세,이전에 논란이었던 미인도

 

화가 천경자 별세,이전에 논란이었던 미인도 사건이 다시 주목 받고 있네요

 

 

 

천경자 화백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천경자 화백은 근데 한국화에 있어 대표적 여성 화가로

이국적이고 특이한 분위로 유명합니다

천경자 화백은 서울특별시문화상,3/1문화상 등을 받았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 교수로 역임한 적도 있습니다.

 

 

 

천경자 화백이 별세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전에 있었던 미인도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당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미인도'를

천경자 화백이 '내 작품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한데에 이어

한국호랑협회와 국립현대미술관측이 '김정 결과 진품이다'라고 대립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천경자 화백은 '작가를 무시한 채 가짜를 진품으로 오도했다'며

절필을 선언,작품 생활을 접게 되었다고 하네요

 

 

천경자 화백이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한 '미인도'는

현재 국입현대미술관측에서 아직 가지고는 있지만

전시실에는 공개하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천경자 화백의 딸인 섬유공예가 이혜선씨는

예술원의 천경자 화백의 예술원 회원 탈퇴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